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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근 전남도의원, “친환경 운동장 조성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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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영희 작성일19-12-10 15:10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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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친환경운동장 예산 7억원, 운동장 사업비 0.5%에 불과-

전남지역 초·중·고교의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이 예산 부족으로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일 전남도의회 오하근 의원(사진·더불어민주당, 순천4)은 전날 전남교육청에 대한 2020년도 예산안심사에서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다”면서 “지난 4월 의원발의 조례로 전라남도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 조례를 제정한 후 친환경 운동장 조성 확대를 강력히 주문했지만 2020년도 친환경 운동장 예산은 7억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이어 “운동장 조성 사업비가 연간 143억인데 반해 친환경 운동장 조성 예산은 전체 사업비 대비 0.5% 불과한 실정이다”며 “도내 학생들이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친환경 운동장 조성에 전폭적인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에 교육청 관계자는 “조례제정 이후 종합계획 수립 등 준비기간이 길어져 내년 예산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면서 “내년 3월까지 인조잔디, 우레탄 등 유해성 검사를 실시하여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더 확보하겠다”고 답변했다.

친환경 운동장은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은 소재로 조성된 운동장으로서 먼지 날림이 적고 배수성이나 통기성이 좋은 학교 운동장을 말한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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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모바일 메신저에서 대화를 나눌 때 이모티콘이 빠지면 좀 섭섭하죠?
이모티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3천억 원대 시장으로 커졌는데, 그러다보니 인기 작가들은 수억 원의 매출을 올린다고 합니다.
10대 청소년, 60대 장년층, 주부도 있습니다.
신용식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태블릿 PC를 몇번 터치하자 오리와 너구리를 합성한 모양의 이모티콘이 뚝딱 만들어집니다.

도자기 공예가로 활동하던 문종범 씨는 2년 전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아예 이모티콘 작가로 전업했습니다.

▶ 인터뷰 : 문종범 / 이모티콘 작가
- "매출은 억대죠. (도자기 공예가) 생활할 때보다 수익이 10배 이상 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는 이모티콘은 누적 구매자만 2천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매출 1억 원 이상을 기록한 이모티콘만 천여 개,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히트작도 55개에 달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모티콘 작가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부쩍 늘어 학원까지 생겼을 정도입니다.

▶ 인터뷰 : 김용재 / 서울 미아동
- "저도 이제 많은 캐릭터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모티콘 작가는 본업을 하면서도 도전할 수 있고 연령이나 직업의 제약도 없어, 10대 학생부터 주부, 60대 장년층까지 다양합니다.

▶ 인터뷰 : 김현주 / 카카오 상품 총괄 파트장
- "모바일 채팅에서 사용되는 메시지뿐 아니라 인형이라든지 문구 등 다양한 현물상품으로 판매…."

해외진출까지 본격화하며 갈수록 높아지는 수요에 이모티콘 시장은 당분간 성장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신용식입니다. [dinosik@mbn.co.kr]

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 오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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